황인엽, 한서준 쇼케이스 full 직캠 여신강림 막촬 현장🥺 키동캠 Hwang In Youp, ‘여신강림’ 황인엽 종영 소감 및 일문일답!
드라마 여신강림이 끝났지만 아직도 여신강림의 여운이 가시지 않아서 아쉬운 마음에 여기저기 기웃기웃 대며 주경이였던 문가영, 수호역의 차은우, 서준이역의 황인엽 배우들의 소식을 찾아보고 있는 요즘입니다.
황인엽 배우의 '황인엽 쇼케이스 full 직캠영상'이 있어서 갖고 왔어요^^
멋있는건 같이 봐야죠♡
황인엽의 한서준은 겉모습은 시크하고 차가워 보이지만 가족 앞에선 한없이 다정한 아들이자 오빠의 모습, 철부지 고등학생의 천진난만함, 절친한 친구 이수호(차은우 분)와의 우정 회복기, 임주경(문가영 분)을 향한 애틋한 마음 등 내면 변화를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주연보다 멋진 서브남! 대세 주연 배우임을 입증했죠.
한번보면 빠져드는 눈매와 멋진 외모뿐 아니라 중저음의 목소리 톤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매력을 배가시킨 것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요인 중 하나입니다. 극 중 ‘how do yo do’,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화분’등을 부르고 공식 OST ‘오늘부터 시작인걸’에 참여해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특히 마지막 공연 한서준이 가수로 데뷔하는 무대를 통해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가수 빰치는 무대매너와 노래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죠♡
이처럼 첫 주연작을 성공적으로 마친 황인엽이 10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일문일답과 함께 ‘여신강림’ 종영 소감을 전했습니다.
아직은 차기작 소식은 없지만 하루빨리 멋진 모습으로 다시 보고 싶네요♡♡
드디어 데뷔했습니다🎉
황인엽 쇼케이스 full 직캠 · [여신강림] 막촬 현장🥺 키동캠 ｜Hwang In Y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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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LIVE] 드디어 데뷔했습니다🎉 #황인엽 쇼케이스 full 직캠 · [#여신강림] 막촬 현장🥺 #키동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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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황인엽 종영 소감 및 일문일답
'여신강림' 황인엽 "서브병 유발자? 사랑받아 감사하죠" [일문일답]
[텐아시아=태유나 기자]배우 황인엽이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을 사랑해 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황인엽은 2019년 KBS2 ‘조선로코 녹두전’을 통해 안방극장에 등장, 화려한 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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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강림’ 황인엽 종영 소감 및 일문일답
Q. 첫 주연작이었다. 마지막 촬영을 끝냈을 때 어땠는지?
황인엽: 아쉽고 서운한 마음이 가장 컸던 것 같다. 마지막 촬영을 마치고 한참을 멍하게 서 있었다.
Q.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과 대사는?
황인엽: 주경에게 “한 번만 흔들려줘”라고 했던 대사가 기억에 남는다. 짝사랑을 멈추고 용기를 내 이야기하는 모습이 멋지면서도 안타까웠다.
Q. 함께 촬영한 배우들과의 호흡은 어땠는지?
황인엽: 문가영, 차은우 배우는 경험이 많은 선배들이기 때문에 경험이 부족한 저에게 먼저 다정다감하게 다가와 주고 항상 따듯하게 배려해 줬다. 그래서 더 마음 편히 긴장하지 않고 연기할 수 있었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면서 조언도 해주고 여러모로 정말 고마웠다.
Q. ‘역대급 서브남’, ‘서브병 유발자’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런 수식어가 붙은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나?
황인엽: ‘여신강림’에서 모든 배우들이 각자 맡은 역할을 정말 잘 해주었기 때문에 좋은 케미스트리와 시너지가 생겨서 그 속에 서준이 또한 사랑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좋게 봐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Q. ‘한서준’ 스타일에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가장 중점을 둔 포인트는?
황인엽: 두 가지로 나눠 본다면, 거칠고 와일드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스타일과 주경에게 남자로 다가가기 위한 댄디한 스타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가죽 재킷과 코트처럼, 또 서준의 트레이드마크인 피어싱을 여러 가지 스타일로 끼워서 화려함을 보여줄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아이 메이크업을 약간 더해서 샤프하면서도 날렵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포인트를 줬다.
Q.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700만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실감하는지?
황인엽: 동명의 원작 웹툰이 정말 인기가 많은 작품이고 영향력이 어마어마하다는 걸 체감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수치를 보며 정말 많이 놀라기도 하고 감사했다. 이렇게 보내주시는 큰 사랑을 어떻게 보답해 드려야 할지 고민이 됐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
Q. 황인엽에게 한서준이란? 황인엽에게 있어 ‘여신강림’은 어떤 의미로 남을 것 같은지?
황인엽: 한서준은 저의 젊은 날 가장 아름다웠던 모습으로 기억될 거 같다. ‘여신강림’은 저의 청춘이 담겨 있는 소중하고 잊지 못할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여신강림'을 사랑해주셨던 시청자분들께 한마디?
황인엽: 그동안 ‘여신강림’에 큰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너무나 행복했고,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이자 작품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여러분들이 보내주신 사랑에 힘입어 더 좋은 모습 보여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잘 지켜봐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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