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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거나

재밌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클로스의 유래!🎄🎅🎁

by ••••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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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클로스의 유래!🎄🎅🎁


벌써 내일 모레면 크리스마스예요^^
2020년은 어떻게 살았는지.. 올해는 생전 처음 겪는 팬더믹 상황으로 정말 혼란스러웠고 별로 한것도 없지만 그냥 건강히, 무사히 지내왔다는 것 만으로 잘 살았다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며 봤어요🎄
직년에 구입한 트리를 꺼내 크리스마스 소품들, 장식품들로 예쁘게 장식도 해보고 알록달록한 전구도 켜보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나더라구요^^

크리스마스의 상징인 크리스마스 트리와 산타클로스는 언제부터 만들어 졌을까요?


크리스마스 트리

 

크리스마스 트리는 전나무 등의 침엽수에 등이나 금은의 장식을 한 것이라고 합니다.
크리스마스의 풍습으로서 그리스도교 세계를 비롯해 세계에 퍼져있는데, 그 기원은 유럽에서도 결코 오래되지 않았다고 해요. 독일 문화권에서 일어났다고 하며, 현재 알려진 가장 오래된 예는 16세기 초의 L. 크라나하(아버지)의 동판화에 그려진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1605년의 알자스 지방의 여행기에는 슈트라스부르크(현, 스트라스부르)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색종이로 만든 장미꽃이나 사과, 설탕 등을 장식한 나무를 세웠다고 기록되어 있답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원래 크리스마스 날부터 공현제(1월 6일)까지 장식되며, 공현제에 비로소 과자나 장식을 치운다는 습관에서, 신년을 맞이하는 행사였다고 생각됩니다.

독일 각지에서는 옛날부터 동지나 신년에 생명력 의 상징인 상록수의 가지를 창이나 천정에 장식 하는 풍습이 있으며, 또한 트리에 장식된 음식물 이나 등에도 풍요의 기원이나 악마방지의 의미가 있다고 하네요. 즉, 그리스도교와 게르만 고래의 신년이나 수확제의 행사가 결부되어서 탄생한 것입니다.
17세기 중엽에는 독일 궁정의 습관으로서 도입되어, 19세기에는 부유한 시민 가정에서 일반적으로 확산되었습니다.
영국에는 하노버가를 통해서 전해지고, 빅토리아 왕조시대에 일반화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종교학대사전 1998. 8. 20.



산타클로스 Santa Claus 


Santa Claus’는 네덜란드어 ‘Sinter Klaas’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성 니콜라스(St. Nicholas), 세인트 닉 (Saint Nick), 크리스 크링글(Kris Kringle), 크리스트킨드(Kristkind), 파더 크리스마스 (Father Christmas)라고도 합니다.


오늘날에 널리 알려져 있는 동화 속의 산타클로스 에 대한 묘사는 아주 단순합니다.
즉, 산타클로스는 고향인 북극에서 순록이 끄는 썰매를 타고 전 세계에 있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빨간 옷을 입은 뚱뚱한 사람이죠.

그는 선물과 너그러움, 그리고 넉넉함의 상징이다. 정말 그럴까요?

성 니콜라스라고 하는 수도사는 서기 280년경 지금의 터키 지역에 있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관대한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었고 이 사실을 뒷받침하는 전설에 의하면 그는 상속받은 재산을 사람들에게 전부 나누어준 다음, 멀리 떠나서 가난한 사람들을 돕는 것으로 일생을 보냈다고 합니다.

그의 기일이 12월 6일인데 그가 성인으로 추대된 후에는 그의 기일이 그를 기리는 날이 되었다고 합니다.

네덜란드에는 여전히 성 니콜라스의 날을 기념 하고 있으며 아이들은 이날 ‘세인트 닉 (Saint Nick)’ 으로부터 쿠키와 사탕을 받기 위해 신발을 바깥에 내어 놓습니다.

‘세인트 닉’의 네덜란드식 애칭은 ‘신터 클라스 (Sinter Klaas)’로써 네덜란드에서 건너온 정착민 이 그들의 전통을 신대륙에 전파하면서 ‘Sinter 
Klass’는 ‘Santa Claus’가 되었다고 합니다.


소설가 워싱턴 어빙이 그의 소설 《뉴욕의 역사》
에서 성 니콜라스를 뉴욕의 수호성인으로 만들면서 산타클로스는 더욱 대중화 되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1%를 위한 상식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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