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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여신강림' 새봄고 두명의 신 차은우 수호파 vs 황인엽 서준파 !!

by ••••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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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여신강림' 새봄고 두명의신 차은우 수호파 vs 황인엽 서준파 !!


새봄고에는 두명의 신이 있다!!
독서와 사색을 즐기는 시크한 냉미남 수호신과 바이크나 스포츠를 즐기는 거친 야생마 갓서준!

웹툰 여신강림에서도 수호파와 서준파로 나뉘어서 강력한 팬덤을 형성했던 두 캐릭터가 드라마 에서 의 인기도 심상치 않은 듯 하죠^^
여러분은 어떤 캐릭터가 더 맘에 드시나요?
성격부터 패션스타일, 취미등 너무 다른 두 캐릭터 의 매력을 살펴볼까요^^



교복핏


체육복핏


사복패션 스타일



주경이와의 첫만남

주경이와 수호의 강렬한 첫 만남은 생얼주경이가 외모 때문에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고 자살시도를 하며 옥상에 올랐을 때 마침 그곳에 있던 수호가 주경이를 구해줍니다. 게다가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서 안경을 잃어버리고 앞이 안보이는 주경이를 업고 1층까지 내려오죠! 수호도 사랑하는 동생을 자살로 잃은 아픔이 있었죠. 주경이는 힘들어하는 수호를 위해 따듯한 말 한마디를 건네며 위로해 주고 그 말이 수호의 마음을 조금은 위로해 주었어요.
이어 수호와 생얼 주경 두 사람은 왕자 만화방 에서도 계속 마주치며 같은 취미를 가진 걸 알며 점점 친해지게 되었죠.

서준이가 바이크를 타고 불량배에게서 쫒기다가 여신 주경이와 부딪힐 뻔 하며 처음 마주칩이다. 주경이는 계속 불량배들에게 쫒기는 서준이를 구해줍니다. 주경이는 서준이를 구해주고 도망치다가 서준이의 헬멧을 집으로 가져옵니다.
두 사람의 만남 또한 강렬했죠^^

[하이라이트] 서준파 다 모여!! 거친 야생마 황인엽의 강렬한 첫 등장!
http://tvn.tving.com/tvn/VOD/View/CLIP/EA_333295

[하이라이트] 서준파 다 모여!! 거친 야생마 황인엽의 강렬한 첫 등장! < 동영상 < 즐거움엔 끝이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tvn.tving.com

어제 방송된 여신강림 2회에서 황인엽은 새봄고에 복학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회전문 매력의 소유자 한서준으로 첫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죠. 여학생들의 뜨거운 시선을 받으며 터프한 면모로 등장하는가 하면, 오랜만에 돌아온 학교임에도 주변에 친구들이 항상 따르는 등 ’인사이더‘의 면모도 보여주며 여심을 사로 잡았습니다.

웹툰 여신강림 속의 한서준이 튀어나온듯한 황인엽의 매력적인 외모, 모델핏 피지컬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중자음의 목소리도 정말 멋있었어요^^
또 터프한 남성미를 발산할 때와는 반대로 스윗함과 허당미 가득한 모습을 보일 때의 차이를 표정과 대사 톤, 눈빛 등으로 그려내며 캐릭터를 더욱 매력적이게 만들었습 니다.
여기에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코믹 연기까지 천연덕스럽게 소화해 내 그가 왜 ‘차세대 배우’ 로 주목받는지 보여줬죠.

아직 분량이 많지 않았음에도 서준파들이 모여들 듯 합니다 ^^
모델출신인 황인엽의 출연작을 보면 얼마전 끝난 드라마 '18어게인'의 구자성 역으로도 인기를 얻었고 차근차근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동안 외모로 주로 고등학생 연기를 하고 있는데 살제로는 91년생이라고 해요!!

《여신강림》 (2020년, tvN) - 한서준 역
《18 어게인》 (2020년, JTBC) - 구자성 역
《조선로코-녹두전》(2019년, KBS2) - 박단호 역
《프레쉬맨 : 아싸들의 인싸 도전기》 (2019년, 웹드라마) - 서교원 역
《WHY : 당신이 연인에게 차인 진짜 이유》 (2018년, 웹드라마) - 기재영 역



1화 하이라이트 차은우만 나오면 화질 상승? 보고도 안 믿기는 수호 싱크로율 200% 차은우 등장씬 모음

http://tvn.tving.com/tvn/VOD/View/CLIP/EA_332945

1화#하이라이트#차은우만 나오면 화질 상승? 보고도 안 믿기는 수호 싱크로율 200% 차은우 등장씬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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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부터 이수호 그 자체인 차은우는  tvN 새 수목극 '여신강림'에서 '이수호' 역을 맡아 겉보기엔 차갑지만 생각보다 배려심 깊은 '냉미남'의 반전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전교1등에 잘생긴 외모로 인기남이지만 고독하고 무심하고 차가워 보이다가도 자살직전의 주경을 몸을 던져 구해주고 엘리베이터가 고장나자 업어서 1층까지 데려다 주는 등 인간적인 면모도 보였죠. 
또 왕자 만화방에서는 한결같이 주경을 차갑게 대하는 수호의 엇갈린 태도를 보이다가 공포만화 덕후인 생얼주경이에게서 공통점을 발견하고 점점 친해지게 되었죠.


무엇보다도 이날 방송 말미엔 수호의 미묘한 반전 매력을 엿볼 수 있었답니다. 얼굴이 케이크 범벅이 된 주경이 친구들에게 민낯을 들킬까봐 걱정하던 그때, 수호천사처럼 등장해 교복 재킷으로 주경을 감싸 유유히 걸어갔습니다. 그간 타인에겐 눈길 조차 주지 않던 수호의 예상치 못한 행동은 설렘 지수를 높이며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죠

이렇듯 차은우는 차갑게만 보이던 캐릭터 수호 에게 감춰진 무심하면서도 따뜻한 면모를 담백 하게 그려냈습니다. 단순히 차갑고 냉랭하기만 한 게 아니라 숨겨진 사연과 이면의 말랑한 감성까지 지닌 복합적인 캐릭터를 흥미롭게 표현했죠. 차은우는 '얼음왕자' 같은 비주얼 뿐만 아니라 세심한 표정, 눈빛 변화로 캐릭터의 반전 매력을 더욱 부각시켰습니다. 특히, 싸늘한 카리스마를 살짝 누그러트린 채 주경을 구하는 심쿵 반전 엔딩 장면은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했고 수호파들을 심쿵하게 했습니다.

앞으로 전혀 다른 스타일과 성격의 수호신과 갓서준 두 캐릭터와 사랑스러운 화장발 여신 주경이의 삼각로맨스까지 펼쳐질 듯 해 다음주가 더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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